전현무계획 새우젓 토굴 홍천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가 이번엔 충청남도 홍성으로 향했습니다. 특히 광천천 앞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여정은 특별했는데요. 홍성 하면 한우가 유명하지만, 이들이 눈여겨본 건 바로 ‘새우젓’이었습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우보다 더 자주 보이는 게 새우젓 간판이다”라며 광천 토굴 젓갈 상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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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전통의 중앙토굴새우젓

이들이 방문한 곳은 바로 ‘중앙토굴새우젓’. 3대에 걸쳐 7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곳은 광천로 146(옹암리 420-1)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 146
전화번호: 041-641-5823
주요 제품: 새우젓, 꼴뚜기젓, 낙지젓, 오징어젓, 명란젓, 각종 액젓

토굴 안에서 발효되는 진짜 젓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전현무와 곽튜브는 ‘개미집 스타일’의 시원한 토굴에 들어서며 “러시아 여행 같아”라고 감탄했습니다. 이 토굴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3개월 이상 발효된 젓갈을 생산합니다. 전현무는 새우젓을 맛보며 “한 마리만 더… 한 마리만 더…”를 외칠 만큼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그만큼 신선하고 맛있는 젓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광천 토굴 새우젓, 왜 특별할까?

홍성 광천 지역에는 약 40여 개의 크고 작은 토굴이 있으며, 연간 약 2,500톤의 새우젓이 생산됩니다. 이곳의 젓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품질을 자랑합니다. 현지 리뷰에서도 “토굴이 깔끔하고 직원이 친절하다”, “서비스와 할인까지 있어 재방문 의사 100%”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