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새 예능 ‘남겨서 뭐하게’가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영자와 박세리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이 높아졌고, 1화부터 등장한 맛집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영자가 선택한 강릉 맛집, 경포대게횟집
1화의 촬영지는 바로 강릉. 경포호, 월파정, 강릉 바다를 지나 도착한 첫 번째 맛집은 ‘경포 해변 근처’에 위치한 가마솥 대게집이었습니다. 이곳은 고압 가마솥을 활용해 대게를 단시간에 촉촉하게 찌는 방식으로, 일반 찜과는 차원이 다른 식감을 자랑합니다.
📍 경포대게횟집 1호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61
⏰ 영업시간: 매일 10:00 ~ 24:00
💰 대게 회세트: 19만원 ~ 30만원
🐟 구성: 광어, 우럭, 매운탕 포함
📞 전화 예약 가능 : 0507-1358-2476
한상 가득 강릉 한정식, 이영자도 감탄한 구성
회세트 외에도 자연산 농어, 돌돔, 금징어(동해산 오징어), 대왕 가리비, 멍게까지 푸짐하게 차려져 진정한 강릉 한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12첩 반상과 함께 등장한 12년 씨간장 간장게장은 이영자마저 “밑반찬이 주인공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여기에 초당순두부 물회, 매운 갈비찜, 산오징어회, 햄버거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나옵니다. 이영자의 표현처럼 “얼굴이 철썩철썩 맞는 맛”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가마솥 대게의 비결은?
이 특별한 조리법의 시작은 사장님의 친정어머니로부터였다고 해요. “고압 가마솥 찜 방식은 단시간에 익혀 영양소 손실이 적고, 더욱 촉촉하고 달달한 대게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연진 반응은?
김성령은 “여긴 찐 맛집이다!”라며 대게찜 비주얼에 감탄했고, 이영자는 산오징어 참기름에 찍어 먹을 때 감동의 표정을 지었습니다.
남겨서 뭐하게 강릉 민박집 이영자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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